밤마다 몇번씩 깨서 울고 동생때문인지 종일 심술부리고 징징 거리는지라

정말 하소연 할때도 없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주변 엄마 추천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로 센터에 상담을 하고 치료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밤에도 잘자고 동생에게 해꼬지 하는게 줄걸 보니 너무 신기하고

저 또한 상담을 통해 아이 마음을 읽어주고 편안하게 양육하는 걸 배우게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신랑한테도 많이 화내고 했거든요

친철히 대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